[배달 아르바이트] 브레이든의 무서운 라디오

by: 브레이든TV 무서운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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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음악]


[1.11]
[음악]


[12.36]
대학교 다닐 때 이야기다 5 난 자취방 근처에 있는 요리 집에서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5 원래는 배달 번으로 채용된 거였지만 전화를 받고 위치 검색을 하고 포장에 배달까지 요리 빼고 왠만한건 거의 나 혼자 다 했다 손님 중 대부분은 나처럼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하는 학생들이 얻기에 1년정도 아르바이트를 하자 건물 이름만 듣고도 위치는 물론이고 거기 누가 살고 있는지도 대충 알 정도가 되었다 그날 역시 평소처럼 배달을 몇번 하고 슬슬 퇴근 생각이 들 무렵이었다


[73.34]
[음악]


[85.21]
성함 이랑 주소 그리고 전화번호 좀 말씀해 주시겠어요 반대편에 선 대답이 없었다 으 하지만 자기가 사는 곳의 주소를 정확히 모르는 사람은 의외로 업계 있기 말입니다 분명 주소를 찾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는 별 생각 없이 대답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름은 뭐 내 이라고 합니다 으 그리고 주소는 5 난 안심하고 평소처럼 주문을 받았다 으 지도 검색 서비스로 찾아보니 근처에 있던 학생용 아파트였다 으 음식을 짐받이 에 쉽고 5분 정도를 달려 치골 길로 들어서자 그 아파트가 있었다 꽤나 큰 건물이 얻기에 멀리서 본 적은 몇 번 있었지만 근처까지 간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161.94]
꽤 낡아보이는 4층짜리 건물이었다 으 오후 9시를 지난 늦은 시간인데도 건물에는 어디에 불 켜진 집이 하나 없었다 솔직히 만 엔 짜리 월세 빵이라 도 이런 곳에선 살고 싶지 않은 느낌이었다 그러던 도중 난 한심한 실수를 했다는 걸 알아차렸다 손님의 방 번호를 묻는 걸 깜빡했다 던 것이다 으 이런 실수를 하면 대개 내 휴대폰으로 직접 손님에게 전할 하지만 갑자기 모르는 번호에서 걸린 전화를 흔쾌히 받는 사람이 뜸은 게 문제다 난 한숨을 내쉬며 일단 전화를 걸어봤다 으 여 보 세 요 알바 드시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방 번호 붙는 걸 깜빡해서 요 권리 의식입니다 왠지 모르게 기분이 나빴지만 우선 감사하다고 말하고 오토바이를 세운 채 입 그룹 들었었다


[243.59]
어둡다 5 먼 길을 달리는 자동차 소리만 들릴 뿐 조용하다 인기척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미닫이문이 좌우로 늘어선 복도 많이 이어진다 5 복도에는 형광등 하나 켜져 있지 않았다 굳이 스위치를 찾아 불을 켜는 2 최대한 빨리 돌아 가고 싶었기에 난 그대로 안쪽으로 나아가 관리인 실에 문을 노크했다 으 아 5 으 to 방 안쪽에 빛이 복도로 새어나왔다 으 늦은 시간에 으 미안합니다 으 난 방 안에 불빛과 그의 공손한 인사 에 안 심해서 아 어두워서 여기까지 오는 듯 무소 춥더라구요 타구 웃으며 이야기 할 여유를 되찾을 수 있었다 그 후 음식을 건네주고 돈을 받은 뒤 난 돌아왔다 으 그리곤 문을 닫을 시간까지 의 점장님 과 이야기를 하며 총 소를 하고 하루 매상을 정리 하러 갔다 주문을 받았던 전표를 대조 해 나가며 계산기로 계산을 하는데 2000년이 넘게 매상이 모자랐다 10n 정도의 차이 아 종족 나기도 했고 그럴 때면 알아서 내 돈으로 채워 넣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 정도로 큰 차이가 나는 것은 처음이었다 옆에서 내가 정산 하던 걸 보던 점장님 더 어디 짐작가는 데 없냐 며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었다 지폐 한 장 정도 떨어뜨리는 일은 분명 있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치기에는 금액이 어중간하게 비고 있었다 난 다시 그날 배달 했던 전표를 들고 x 와 차익을 대조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5 곧 해답이 나왔다 으 아까 그 아파트에 배달을 갔던 금액만큼 의 돈이 빠져 있던 것이었다 아 아까 여기 배달하고 돌아오는 길을 돈 잃어 버렸나 봐요 분명히 좀 받았는데 뭐 야 아파트 이름 잘못된거 아냐 다시 한번 잘 좀 봐봐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어서 다시 지도 검색을 켜고 그곳을 찾아 보여 드렸다 틀어 자 점장님 은 안에서 꺼내온 배달 주소 기록부를 넘기며 고민에 빠진 것 같았다 으 난 금액이 펑크난 것에 대해 별다른 혼도 안나고 야식을 먹은 뒤 돌아갔다 평소엔 조금이라도 펑크가 나면 한참동안 설교를 하던 점장님이 무슨 바람이 불어 나 싶었지만 그 이유는 며칠 후에 알게 되었다 어느날 출근을 했는데 야 다음번에 ac 한테 전화 오면 그냥 대충 둘러 데 라 그럴듯한 이유를 대해서 배달을 거절 하라는 것이었다 으 장난 전화나 악재 손님에게는 종종 취하는 조치 었지만 너무나 갑작스런 소리였다 왜요 무슨 일이 있었어요 으 뭐 너 2 들으면 기분 나쁠 이야기일 텐데


[508.21]
그 아파트는 오륙 년 정도 전까지 가 계단 그리던 사람이 운영하던 곳이라 그 덕에 거기 살고 있는 사람들도 우리 가게를 애용해 썼다고 한다 하지만 관리인이 병사 하고 난 후 관리를 맡을 사람이 없어서 아파트 자체를 폐쇄했다 는 것이다 거기까지는 어디서나 있을 법한 일이고 근래 부동산 사정을 본다면 그리 드문 일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렇게 폐쇄 된 곳에 내가 배달을 갔다는 이야기를 듣자 혹시 침 척 이 인수에서 운영을 시작했나 싶은 생각에 점장님 은 인사도 할 겸 한번 찾아가 보기로 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파트는 여전히 황폐한 치라 누가봐도 사람 사는 곳은 아니었다 역시나 내가 돈을 흘렀나 보다 싶어 그대로 돌아가려는데 관리인 실에서 소리가 들려 봤다고 한다 깜짝 놀라서 귤차 리의 한동안 굳어 있었지만 사람의 인기척 소리가 한 번 더 들렸기에 조심스레 관리인 시댁 문을 열었다고 한다 하지만 안쪽은 완전히 패가 수준의 난장판이 라 몇 번인가 누구임 냐 고 물었지만 아무 대답이 없었다 고 한다 그리고 발 밑을 내려다 본 후 점장님 은 그대로 아파트를 뛰쳐나와 쏜살 같이 도망쳤다고 한다 거기엔 내가 지난번 배 달했던 요리가 여기저기에 고스란히 나뒹굴고 있었던 것이다 그 이상은 듣고 싶지 않았다 유령이 찌 뭔지 알수도 없는 것과 난 그 아파트에서 직접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이다 내 갖춰 거뒀던 전화번호에 전화를 해봤지만 전화는 걸리지 않았다고 않다 5 그리고 몇 달 뒤 난 가게를 그만뒀다 으 1년 반 정도를 1 했으니 슬슬 다른 일도 해보고 싶다는 이유를 내걸었지만 일을 하고 있으면 아무래도 그때 그 일이 떠오른다 는 계속 마음이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만 두자는 결심을 하게 된건 그 사건으로부터 판 달 정도 지났을 무렵 일어난 사건 때문이었다 그때 그 a 에게 다시 전화가 운 것이다 나는 일부러 점장님 에게 들리도록 큰 목소리로 아 때 acc 주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그것을 알아차린 점장님 은 자신에게 바꿔달라는 제스처를 취했다 것 수학 이를 넘겨받은 점장님 은 지금은 배달이 사정이 있어 잠시 쉬고 있다 고 거짓말을 했다 그렇데 으 전화를 끊기 직전 점점 님의 얼굴이 무척이나 동요하고 있었다 으 전화를 끊어 점장님 은 나를 보고 말했다 5 지금 가게로 직접 찾아오겠다는 데 [음악] 그 이후로는 도저히 버틸 수가 없었다 그날 결국 a 는 가게를 찾아 오지 않았다 그후 나는 이사를 갔기 때문에 그 뒤에 벌어진 일 까지는 자세히 알지 못한다


[780.279]
[음악]


[804.59]
으 아


[8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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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을 읽어 드리는 브레이든의 무서운 라디오, 다시 듣고 싶은 괴담 입니다. 방송에 소개 되었던 괴담중, 퀄리티와 재미가 보장되는 괴담을 엄선한 추천 목록 입니다. 2014년 소개되었던 '배달 아르바이트' 입니다. 원작 : 일본 도시괴담 제보 : 장규태 님 좋아요와 구독하기, 알람을 켜 두시면 좀 더 빠르게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후원하기◈ https://toon.at/donate/63664217288325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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